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뚝이(미얄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허공 말뚝이]] === [[무당]]의 힘으로 말뚝이의 능력과 외모를 빌려 쓰고 있는 [[민오]]를 빌어 등장. 민오가 망설이거나 할 때 '''너도 괴물이다'''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고, 끝없이 민오를 정신적으로 압박한다. 또 민오가 맨 정신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할 때도 말뚝이의 인격을 빌려오는 것으로 보인다. '말뚝이의 인격'까지 빌려 깽판을 칠 때는 고통도 느끼지 않는 먼치킨이지만, '민오의 인격'일 때는 상당히 약화되는 듯. 하지만 그것은 다 페이크. 하권 말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, 말뚝이가 할 법한 말로 민오에게 이죽거리는 것은 '''민오 자신'''이다. 민오는 단 한번도 말뚝이의 인격까지 빌려온 적이 없고, 다만 맨 정신으로 하기 힘든 일일 때 말뚝이가 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. 그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이 극에 달해, 하권의 에필로그 부분에선 민오가 말뚝이에게 몸의 제어권을 빼앗기는 사태까지 일어났다. 이때 일러스트에서 독기가 뚝뚝 묻어난다. (이때 한 대사가 '''"이거 꽤 쓸만하더군. 민오탈 말이야."''') 2권 초반부에서는 민오에게 딴죽만 걸 뿐 별다른 일은 하지 않았다. 그 딴죽도 얼마 안 나온다 중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데, [[파투]]의 계략으로 저도 모르게 부스트드림을 과다 복용한 [[민오]]의 '''그릇'''이 깨져 완전히 세상에 나온다. 이땐 오히려 탈은 갑갑하다면서 벗고 대신 안경을 쓴다.[* 민오가 말뚝이 흉내로 하얀 탈을 쓰지만 말뚝이가 전면에 나설 땐 언제나 민오의 얼굴을 탈로 삼아 하얀 탈을 쓰지 않았다. 꽤 의미심장한 부분.] 답이 없는 개먼치킨…'''인 줄 알았던''' [[취바리|사장]]을 몇 번이고 박살냈다. 잠재능력을 폭주시킨 사장과 무승부 비슷하게도 갔지만, 사장이 먼치킨이 될 수 있었던 근원이 '''말뚝이의 두뇌 조직'''이었기 때문에 다시 패배. 작가후기에선 사장이 워낙 먼치킨이라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집어넣으니깐 쓱싹 썰리더란다. 흠좀무(....). 하지만 말뚝이에게 발리느라 부활할 수 없게 된 사장이 홍장의 잠재능력을 폭주시켜 민오를 부활시켰고, 민오의 그릇이 예전보다 더 견고하게 복원되어 한동안 등장할 수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